비엣젯, 전자결제 사업 진출…전자지갑 자회사 설립
상태바
비엣젯, 전자결제 사업 진출…전자지갑 자회사 설립
  • 이희상 기자
  • 승인 2020.06.16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분 51% 보유…비엣젯 연간매출 20억달러, 현금비중 높아
저비용항공사 비엣젯이 전자지갑(e-wallet)회사를 설립한다. 비엣젯의 연간 매출은 20억달러에 달하는데 현금 비중이 커 새로 생기는 회사가 대부분의 결제업무을 맡게 된다.(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베트남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이 전자결제 사업에 진출한다.

비엣젯항공 이사회는 16일 중개결제서비스 제공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전자지갑(e-wallet) 자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새로 설립되는 전자지갑 회사의 자본금은 500억동(217만달러)이며 비엣젯은 이가운데 51%의 지분을 갖게 되며 나머지 49%는 누가 보유할지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새 회사 설립을 총괄하는 대표에는 호 응옥 옌 프엉(Ho Ngoc Yen Phuong) 비엣젯 부사장겸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

프엉 대표는 지난 3월 응웬 쑤언 푹(Nguyen Xuan Phuc) 총리와 민간경제계와의 간담회에서 중앙은행에 비엣젯의 전자지갑회사 설립을 승인해줄 것을 요청했었다.

비엣젯은 연간 20억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데 현금비중이 크기 때문에 새로 생기는 전자지갑 회사가 결제업무의 대부분을 맡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응웬 티 투이 빈(Nguyen Thi Thuy Binh) 비엣젯항공 부사장은 “최근 수년간 전자결제를 위한 유틸리티 개발에 공을 들여 최근 개발을 완료했다”며 “신용카드, 직불카드, E뱅킹, 전자지갑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전자결제 시장을 확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빈 부사장은 “항공권 판매 뿐만 아니라 호텔, 렌터카, 금융대출과 관련된 구매 및 결제서비스용 ‘슈퍼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자(Visa)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인의 74%는 앞으로 1년내 비현금결제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