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2019년 현지조립 CR-V 7900여대와 재즈•시빅 등 5700여대
- 연료공급 안돼 시동 안걸리거나 주행중 멈출 수도
- 연료공급 안돼 시동 안걸리거나 주행중 멈출 수도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혼다베트남이 주행중 차량이 정지할 수있는 연료펌프 결함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조립 판매된 차량 1만9219대를 리콜한다.
17일 혼다베트남에 따르면 리콜대상 차종은 2018~2019년 베트남에서 조립된 CR-V 7900여 대와 재즈, 시빅, HR-V, 어코드 등 5700여대 등이다.
이들 차량은 연료펌프의 압축기 결함으로 연료공급이 안돼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주행중 차가 멈춰 설 위험이 있다.
베트남자동차공업협회(VAMA)에 따르면 혼다는 베트남 시장에서 올들어 지난 5월까지 8847대를 판매해 기아차 조립생산업체인 타코(Thaco)와 일본 도요타에 이어 판매량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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