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호치민시 단지형 단독주택 분양가 36% 상승...평당 1만741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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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호치민시 단지형 단독주택 분양가 36% 상승...평당 1만7414달러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20.07.0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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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량 569가구, 전분기대비 50%↑…하반기 더 늘어 연간 2500~3000가구 분양 전망
호치민시의 단지형 단독주택은 주로 동부지역 9군에서 공급됐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2분기 호치민시 주택시장에서 신규 공급된 단지형 단독주택 분양가는 ㎡당 1억2300만동(5277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35.9% 상승헸다.

부동산컨설팅업체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JLL)의 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호치민시 주택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큰 변화가 관측되지 않았으나 2분기 들어 주택 및 빌라 분양가와 매매가는 전분기대비 5.9%, 전년동기대비 35.9% 오른 ㎡당 5277달러(평당 1만7414달러)로 치솟았다.

JLL은 주택가 상승에 대해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많은 분양대행사들이 코로나19 이전 사전분양물의 분양가를 인상한 이후 할인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2분기 호치민시의 단독주택(단지형 단독주택, 빌라) 거래량은 전분기대비 50% 이상 증가한 569가구였다. 이중 전체 거래량의 65%는 9군에 대규모로 개발되고 있는 신도시 물량으로 녹지환경으로 옮겨가는 추세를 보였다.

전국적으로 2분기 단독주택 공급량은 2017~2018년 동기보다는 절반 이상 줄었지만 전분기보다는 37% 증가했다. 전국적인 증가 또한 호치민시 9군이 위치한 동부지역이 주도했다.

JLL은 하반기 호치민시에서 1500~2000가구의 단독주택이 신규 공급돼 올해 총공급량은 작년보다 50% 증가한 2500~3000가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은 장기적인 투자처 및 안전자산으로 부동산을 선호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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