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신규아파트 2분기 공급량 7년만에 최저치…2910가구 전분기대비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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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신규아파트 2분기 공급량 7년만에 최저치…2910가구 전분기대비 36.7↓
  • 이희상 기자
  • 승인 2020.07.17 1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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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사용권•건축허가 등 인허가관련 규제강화가 주원인
- 연말까지 1만~1만5000가구 추가공급 전망…거래량 5289가구 30.6%↑, 회복조짐
2분기 하노이의 신규아파트 공급량은 2910가구로 전분기대비 36.7% 감소하며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5289가구로 36% 늘었고 평균매매가는 1㎡당 1493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9% 상승하는 등 회복조짐을 보였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2분기 하노이의 신규 아파트 공급량이 당국의 부동산개발 인허가 규제 강화로 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7일 부동산컨설팅업체인 존스랑라살(Jones Lang LaSalle, JLL)에 따르면 2분기 하노이시에서 공급된 아파트는 2910가구에 그쳤다. 이는 1분기에 비해 36.7% 감소한 것으로 7년만에 가장 적은 물량이다.

공급물량의 대부분은 기존 프로젝트의 후속물량으로 신규사업은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아파트 공급감소는 당국의 인허가 규제 강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사회적 격리 조치 완화이후 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으나 정부가 신규 부동산개발사업에 대한 토지사용권과 건축허가 등과 관련한 규제를 까다롭게 적용하면서 아파트 공급이 줄었다는 것이다.

2분기 아파트 거래량은 5298가구로 전분기대비 30.6% 증가해 회복조짐을 보였다. 거래는 1㎡당 1200~1800달러대의 중저가 아파트가 가장 많았으며 평균매매가는 1㎡당 1493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9% 상승했다.

JLL은 연말까지 1만~1만5000가구가 추가공급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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