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1KW, 11.9KW 용량 태양광발전 및 정수물 공급 시스템 구축, 3년간 보증 및 관리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한화그룹이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2곳의 유치원에 태양광발전 및 정수시설을 지원한다.
28일 하노이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바비현(Ba Vì) 칸트엉(Khanh Thuong) A, B 유치원 2곳에 태양광발전 및 정수물 공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화그룹은 바비현 인민위원회와 공동으로 칸트엉A, B 유치원에 각각 6.31KW, 11.9KW 발전용량의 태양광발전 및 정수물 공급 시스템을 구축해 3년간 보증 및 관리하게 된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프로그램 승인과 함께 이 시스템의 효율적인 사용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바비현이 가동전 품질점검과 함께 외국 정부의 지원 및 장비조달, 건설 및 투자에 관한 법률을 엄격히 준수하고 관련 애로사항을 보고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바비현 인민위원회는 법률 준수 및 효율적인 사업을 위해 태양광발전 시설의 설치 및 운영, 판매, 구매 관련 절차를 한화그룹에 책임지고 고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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