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30일 코로나19 발생 ‘0’…다낭발 코로나19 재확산 한달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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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30일 코로나19 발생 ‘0’…다낭발 코로나19 재확산 한달여만
  • 임용태 기자
  • 승인 2020.08.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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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진적 감소추세…진정국면에 대한 기대감 커져
- 보건부 “지역감염 위험 여전히 높아… 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야” 당부
꽝남성의 코로나19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30일 베트남의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아 진정국면에 대한 기대감이 조심스럽게 커지고 있다. 보건부는 다낭, 꽝남성, 하이즈엉성 등 지역감염 집단발생지역의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면서도 지염감염의 위험성은 여전히 높기 때문에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발생하지 않아 진정국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말 다낭(Da Nang)발 코로나19 지역감염 재확산이후 한달여만이다. 

30일 베트남에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이 1명도 없었다. 지난 29일 저녁 빈즈엉성(Binh Duong)과 다낭시에서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0일에는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따라 31일 오전 6시현재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040명이며 이가운데 695명이 회복됐고 32명이 사망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690명은 지역감염이었으며 이중 550명이 지난 7월25일 지역감염 재발생의 진원지인 다낭과 관련된 확진자다.

베트남의 코로나19 지역감염 3개월여만에 재발생한 것으로 7월31일 8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이래 점진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여왔다.

현재 치료중인 311명의 코로나19 환자가운데 한차례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이 45명, 두차례 음성판정은 51명, 세차례 음성판정을 받은 사람이 28명에 달한다. 13명의 환자는 위중한 상태다.

지난 21일 한국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하남성 거주 24세 남성은 28일 추가검사에서 음성판성을 받았으며 이 사람과 밀접접촉자인 하노이와 하남성 지역의 101명은 첫 번째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부는 추가확진자 집단발생 지역인 다낭시와 꽝남성(Quang Nam), 하이즈엉성(Hai Duong) 등의 확산추세는 통제되고 있지만 지역감염의 위험은 여전히 매우 높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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