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 레저사업 자회사 빈펄, 상반기 손실 2억2000만달러…전년동기 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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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룹 레저사업 자회사 빈펄, 상반기 손실 2억2000만달러…전년동기 3배↑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20.09.1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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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리조트와 호텔 개점휴업…현금유동성 확보위해 최근 회사채 발행
푸꾸옥섬의 빈펄 사파리. 빈펄은 전국에 1만7000개 이상의 객실, 골프장, 테마파크, 사파리공원 등을 갖춘 43개의 리조트와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 상반기 2억2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사진=빈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최대 민간기업 빈그룹(Vingroup)의 접객·레저사업 자회사 빈펄(Vinpearl Jsc)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상반기 약 5조1000억동(2억20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의 손실액 1조6900억동에 비해 3배가량 늘어난 수치다.

상반기 부채비율은 22.57%로 전년동기 2.2%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손실 및 부채 증가는 코로나19로 관광객이 뚝 끊기면서 호텔 및 리조트, 유원지 및 사파리, 골프장 사업이 개점휴업 상태에 이른 탓이다.

빈펄은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근 3년만기 회사채를 발행해 8650억동(3730만달러)을 조달했다. 2018년과 2019년에도 총 14조3000억동(6억1720만달러)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현재 빈펄은 전국에 1만7000개 이상의 객실, 골프장, 테마파크, 사파리공원 등을 갖춘 43개의 리조트와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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