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탄신공항 1단계 사업비 1억700만달러 축소…국가검정위원회 타당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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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신공항 1단계 사업비 1억700만달러 축소…국가검정위원회 타당성평가
  •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 승인 2020.10.07 1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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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억8400만달러, 교통운송부 산정 47억9100만달러에서 2.2%↓…총리에 제출, 최종승인 예정
- 2025년 완공 불투명…복잡한 사업과정으로 컨설팅·건설 발주 및 계약 지연돼
교통운송부가 47억9100만달러로 잡았던 롱탄신공항 1단계 사업비가 46억8400만달러로 2.2% 축소됐다. 롱탄신공항 1단계사업은 2025년까지로 연간 2500만명의 승객과 12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 1개와 터미널 1개를 건설한다. (사진=ACV)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떤선녓(Tan Son Nhat)국제공항을 대신할 동나이성(Dong Nai) 롱탄(Long Thanh)신공항 1단계공사 사업비가 당초 교통운송부가 추정한 111조6000억동(47억9100만달러)에서 109조1000억동(46억8400만달러)로 2조5000억동(1억700만달러), 2.2%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국가검정위원회는 롱탄신공항 건설비 및 관리비 타당성평가를 마치고 이같은 내용의 평가보고서를 조만간 총리에게 제출해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보고서에서 일부 위원들은 사업비가 다른 나라의 유사한 프로젝트보다 더 높다는 점을 지적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당초 목표인 2025년 완공이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복잡한 사업과정으로 컨설팅·건설 발주 및 계약이 지연돼 제때 완공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사업시행자인 베트남공항공사(ACV)측은 사업비 과다 지적에 대해 “중국 베이징 다싱국제공항과 터키 이스탄불국제공항의 사업비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우려할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현재 예정부지의 85% 이상을 수용한 롱탄신공항의 토지수용 완료일은 내달말까지로 총 5000ha(1500여만평)가 수용된다.

롱탄신공항 1단계사업은 2025년까지로 연간 2500만명의 승객과 120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는 활주로 1개와 터미널 1개를 건설한다.

이후 최종 3단계사업이 2050년까지 모두 완료되면 연간 1억명의 승객과 500만톤의 화물을 처리하게 되며, 예상 총사업비는 336조6300억동(144억520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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