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공예품 및 선물 제작 국내외 업체 상호 연결 목적 행사…1만명이상 관람 예상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2020 하노이 기프트전시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하노이 기프트전시회는 연례행사로 수공예품과 선물 등을 제작하는 국내외 기업간 연결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올해는 400개 업체가 참여하며 1만명이상이 전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년동안 이 전시회에는 하노이를 비롯한 전국 40개 지방의 1950여개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전세계 45개국에서 5200개의 수입업체와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했다.
특히 이 전시회를 통해 약 5000만달러에 해당하는 600여건의 계약과 양해각서가 체결돼 수공예및 선물 산업의 발전을 촉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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