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그룹, 북부산악지방 까오방성에 첨단 낙농시설 착공…1억970만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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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그룹, 북부산악지방 까오방성에 첨단 낙농시설 착공…1억970만달러 투자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0.10.2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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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만여평 부지에 젖소 사육두수 1만마리 낙농장 및 연산 4만9000톤 우유가공공장 건설
베트남 중견 낙농기업 TH그룹은 북부산악지방 까오방성 꽝호아현에 첨단 낙농장 및 가공공장을 착공했다. TH그룹, 농업농촌개발부, 까오방성 관계자들이 착공식에서 첫삽을 뜨고있다. (사진=baodautu.v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 중견 낙농기업 TH그룹(TH Group)이 북부산악지방 까오방성(Cao Bằng) 꽝호아현(Quang Hòa)에 첨단 낙농장 및 가공공장을 착공했다.

TH그룹은 총 2조5400억동(1억970만달러)을 투자해 63.7ha(19만여평)의 부지에 젖소 사육두수 1만마리 규모의 낙농장과 연산 4만9000톤 규모의 우유가공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가 가동에 들어가면 까오방성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6000억동(2590만달러) 증가하고, 지방정부 예산에 2000억동 이상을 기여하며, 직접고용 500명 가량을 포함해 수천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2025년 기간 까오방성의 스마트농업 개발계획중 낙농사업의 일부로 시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이스라엘, 뉴질랜드, 네덜란드, 일본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다. TH그룹은 이 사업에 지역순환생산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에서 필요한 재료와 자재를 공급받기 위해 농부들과 협력할 계획이다.

풍 득 띠엔(Phùng Đức Tiến) 농업농촌개발부 차관은 지난 18일 착공식에서 지역 당국과 기관에 이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적극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달에도 TH그룹은 중부고원지대에 베트남에서 가장 큰 낙농장 건설을 시작했다. 또한 메콩삼각주 안장성(An Giang) 소재 사육장을 확장해 2025년까지 젖소 사육두수를 4만마리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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