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디엔비엔 노선, 26일부터 주당 14편으로
- 호치민-끼엔장/까마우 노선은 주당 각 7편씩
- 호치민-끼엔장/까마우 노선은 주당 각 7편씩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이 증가하는 여행수요에 맞춰 국내선 운항을 추가로 증편했다.
베트남항공은 오는 26일부터 하노이-디엔비엔(Dien Bien) 노선을 주당 14편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또한 호치민시-끼엔장(Kien Giang), 호치민시-까마우(Ca Mau) 노선은 주당 각각 7편으로 늘어난다.
이번 노선 확대는 같은 항공계열사 바스코(VASCO)가 운항하며, 추가운항 노선에 대한 할인항공권은 12월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는 베트남항공 공식 홈페이지(www.vietnamairlines.com)와 페이스북 SNS 페이지 또는 핫라인 1900-1100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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