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부항공, 다낭-꼰다오 노선 16일부터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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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부항공, 다낭-꼰다오 노선 16일부터 운항
  • 임용태 기자
  • 승인 2020.11.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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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10회, 편도요금 최저 240만동(103달러)…이달중 탄화-꼰다오 노선도 주3회 취항 예정
꼰다오 노선에 투입되는 뱀부항공의 엠브라에르 E195 기종. 뱀부항공은 16일부터 다낭-꼰다우 노선을 운항한다. (사진=엠브라에르)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 신생항공사 뱀부항공(Bamboo Airways)이 중부 다낭시(Da Nang)와 인기여행지로 떠오른 꼰다오섬(Con Dao)을 잇는 노선을 오는 16일 첫 취항한다.

항공권 요금은 편도 최저 240만동(103달러)으로 주10회 왕복한다.

뱀부항공은 다낭-꼰다오 노선 외에도 북중부 탄화시(Thanh Hoa)-꼰다오 노선도 이달부터 주3회 운항을 시작할 계획이다. 두 노선 모두 소형 엠브라에르(Embraer) 기종이 투입된다.

이번에 두 노선이 추가되면 뱀부항공은 하노이, 하이퐁(Hai Phong), 빈(Vinh)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포함해 꼰다오와 연결되는 5개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뱀부항공 관계자는 “당국과 협력해 메콩삼각주의 도시 까마우(Ca Mau)와 락지아(Rach Gia)에서도 꼰다오까지 운항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영항공사 베트남항공(Vietnam Airlines)의 자회사 바스코(VASCO)도 호치민시와 남부 껀터(Can Tho)에서 꼰다오섬까지 정기항공편을 확대했다.

꼰다오공항은 3C급 공항으로 ATR 72와 같은 소형항공기만 이착륙할 수 있으며, 활주로에 조명시스템이 없어 야간에는 폐쇄된다. 현재 확장을 위한 기본설계가 진행중인데 뱀부항공의 모회사인 부동산개발업체 FLC는 야간에도 운영될 수 있도록 조명시스템 설치를 제안한 상태다.

꼰다오섬은 천혜의 관광지로 지난해 내외국인 40만명이 찾았으며 특히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끌고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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