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노이증시서 이전, 증권코드 ACB…주가 연초대비 56% 상승
- 3분기까지 세전이익 2억7663만달러, 전년동기대비 15% 늘어
- 3분기까지 세전이익 2억7663만달러, 전년동기대비 15% 늘어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윤준호 기자] 호치민증권거래소(HoSE)가 베트남 아시아은행(Asia Commercial Bank)의 상장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하노이증시(HNX)에 상장돼있는 아시아은행은 앞으로 호치민증시로 이전상장해 거래되게 된다. 증권코드는 그대로 ACB이다.
아시아은행 주가는 지난 20일 하노이증시에서 전거래일보다 100동(0.37%)오른 2만3700동(1.18달러)을 기록했다. 아시아은행 주가는 연초대비 56% 상승했다.
아시아은행의 시가총액은 59조동(25억5024만달러)에 달해 호치민증시에 상장되면 대형주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 바스켓에 편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까지 아시아은행의 세전이익은 6조4000억동(2억7663만달러)으로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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