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폰, 내달 5G 상용서비스 시험운영…호치민시내 50개 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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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폰, 내달 5G 상용서비스 시험운영…호치민시내 50개 기지국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20.11.30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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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비설치, 인력배치 작업 순조롭게 진행
모비폰은 호치민시 중심지역 50곳의 기지국에 5G 장비를 설치해 내달 5일부터 시험운영에 들어간다. (사진=모비폰)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국영통신사 모비폰(Mobifone)이 내달 5일부터 호치민시에서 시험운영되는 5G 상업서비스를 앞두고 최종 준비작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이달초 정보통신부는 모비폰과 비엣텔의(Viettel)의 5G 상업서비스 시험운영을 허가했다.

모비폰은 현재 호치민시내 50곳의 기지국에 2600MHz 대역폭의 5G 상업서비스를 위한 장비 설치와 함께 기술적 자원 및 인력 배치 계획을 서두르고 있다.

시험운영에 이용되는 기지국은 이용자가 많은 중심지 위주로 놓이게 된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곳에서는 4K, 8K 고화질 동영상과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5G의 초고속통신이 가능해진다.

모비폰은 이번 시험운영을 거쳐 전국적으로 5G 상업서비스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번 시험운영 허가는 내년 6월30일 종료되며 이후 추가 시험운영 또는 기지국을 확대할 경우 통신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데니스 브루네티(Denis Brunetti) 에릭슨(Ericsson) 동남아지국장은 “로봇기술과 5G 통신망 구축으로 특히 제조업, 농업, 의료 등 부문에서 획기적인 변혁이 일어날 것”이라며 “베트남은 이러한 첨단과학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필수적인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어 미래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시스코(Cisco)는 베트남의 5G 가입자수는 2025년까지 전체 모바일 가입자의 6%인 6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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