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WTA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에 2년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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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WTA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에 2년연속 수상
  • 임용태 기자
  • 승인 2020.11.3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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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 선정…’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부문도 1위
베트남이 2020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의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Top Heritage Destination)’ 부문에 2년연속 수상했다. (사진=인터넷 캡쳐)

[인사이드비나=다낭, 임용태 기자] 베트남이 제27회 2020 월드트래블어워즈(World Travel Awards, WTA)의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Top Heritage Destination)’ 부문에 2년연속 수상했다.

지난 27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0 WTA 시상식에서 베트남은 올해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 부문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브라질, 이집트, 그리스, 러시아 모스크바, 포르투갈 포르투,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993년 조직된 WTA는 ‘여행산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우는 여행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의 하나다. 매년 전세계 여행사 및 관광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투표로 수상자를 가린다.

관광총국은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로 선정되며, 전세계 관광산업에서 베트남이 가진 경쟁력과 매력,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WTA의 창립자 그래햄 쿡(Graham Cooke)은 “부문별 1위 수상국들은 코로나19에도 관광산업에서 일군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며 “전례없는 팬데믹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본 관광업계는 위기 속에서도 회복을 위한 지속가능한 개발에 몰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관광총국은 올해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문화유산의 보존과 개발에 힘써 베트남이 가진 잠재력과 강점을 세계에 알리고 국가브랜드 이미지도 제고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WTA 세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 외에도 ‘아시아 최고의 문화유산 여행지’와 ’아시아 최고의 미식 여행지’ 부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번 WTA 아시아 부문에서는 필리핀이 2개 부문, 싱가포르와 라오스가 각각 1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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