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제품 및 10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 생산라인에 투입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미국 반도체기업 인텔이 호치민시 사이공하이테크파크(SHTP) 공장에 4억7500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
낌 후엇 우이(Kim Huat Ooi) 인텔베트남 법인장은 “첨단기술 개발 및 신시장 개척을 위해 5G 제품과 10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 생산라인에 4억75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인텔의 베트남내 투자액은 15억달러로 늘어났다.
2020년말 기준 인텔프로덕츠베트남(IPV)이 출하한 제품은 20억개 이상이다. 인텔의 전세계 10개 생산공장 중 하나인 IPV는 2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번 투자에 대해 응웬 안 티(Nguyen Anh Thi) 사이공하이테크파크 대표는 “인텔의 투자 확대는 베트남이 신뢰할 수 있는 투자환경과 숙련된 노동력을 제공하고 있다는 좋은 본보기”라며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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