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 11억7100만달러, 28.4%↑…ROA 3.1%, 업계에서 3번째로 높아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호치민증시(HoSE) 상장사인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 테크콤은행(Techcombank, 증권코드 TCB)의 지난해 세전이익은 15조8000억동(6억8360만달러)으로 전년대비 23% 급증했다.
테크콤은행이 최근 공시한 ‘2020 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27조동(11억7100만달러)으로 28.4% 증가했다. 매출의 약 70%는 이자수입이다.
CASA(총예금에 대한 요구불예금 비율, 현금계좌/저축계좌)는 46.1%, ROA(총자산이익률)는 3.1%로 국영상업은행인 비엣콤은행(Vietcombank)과 비엣틴은행(VietinBank)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신용성장(대출증가)은 23%로 업계평균 10.14%를 크게 웃돌았다. 코로나19 타격을 받은 기업들의 대출상환이 늦어지면서 대손충당금도 2조6000억동(1억1280만달러)으로 2.8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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