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일본내 전체 외국인 근로자 172만4328명…코로나19에도 6만5000명 증가
- 베트남근로자 44만3998명…뒤이어 중국 41만9431명, 필리핀 18만4750명 순
- 베트남근로자 44만3998명…뒤이어 중국 41만9431명, 필리핀 18만4750명 순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지난해 일본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베트남 근로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후생노동성(MHLW)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0월 기준 전체 외국인 근로자수는 172만4328명으로 집계됐다.
외국인 근로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약 6만5000명 증가했다. 그러나 전년도 증가율은 13.6%였지만 작년은 코로나19로 4% 증가하며 다소 약해졌다.
전체 외국인 근로자 가운데 베트남인 근로자가 44만399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국이 41만9431명, 필리핀이 18만4750명 순이었다.
지난해 일본의 외국인 연수생은 40만2355명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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