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노동총연맹, 뗏명절 귀향 자제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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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노동총연맹, 뗏명절 귀향 자제 권고
  • 떤 풍(Tan phung) 기자
  • 승인 2021.02.0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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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 딘 칸 베트남노동총연맹 위원장이 타이빈성 한 회사에서 노동자들에게 뗏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bao nhan dan)

[인사이드비나=하노이, 떤 풍(Tan phung) 기자] 베트남노동총연맹(VGCL)은 코로나19 3차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음에 따라 노동자들에게 1주 남은 뗏(Tet, 설)명절 귀향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응웬 딘 칸(Nguyen Dinh Khanh) VGCL 위원장은 “3차확산세를 막기 위해 확산세가 심각한 지역 노동자들 위주로 귀향 자제를 권고한다”며 “이번 뗏에는 고향을 방문하는 대신 직장에 남아 직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고, 특히 고향을 가게되더라도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VGCL은 귀향하지 않고 남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신년맞이 무료장터 개설, 뗏선물 증정, 민속놀이 행사 등 뗏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여러 행사를 조직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지방 노동조합이 솔선해서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노동자들이 의료신고와 검사 및 자가격리 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계도하고, 방역과 통제에도 앞장설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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