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한국의 주방용품업체 락앤락(Lock & Lock)이 호치민시 고법군(Go Vap) SOS어린이마을(SOS Children's Village) 어린이 200여명에게 책가방, 보온도시락, 물병 등 학용품을 선물했다.
이번 학용품 전달은 뗏(Tet 설)을 맞아 고아 등 돌봄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환경해 처한 아이들을 지원하는 회사의 ‘웜업(Warm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물과 함께 직원들은 아이들과 함께 게임과 공연행사 등도 함께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현재 SOS어린이마을에는 고아 등 20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성인이 되어 안정된 직업을 얻으면 분가해 독립된 생활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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