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 올해 입국 외국인전문가 코로나19 재검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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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올해 입국 외국인전문가 코로나19 재검사키로
  • 투 탄(Thu thanh) 기자
  • 승인 2021.02.2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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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동안 코로나19 지역감염 하이즈엉성만 36명 추가 발생…다른 지역은 5일간 0명, 안정세
- 누적 지역감염 791명
주말동안 북부 하이즈엉성에서만 3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다른 지방은 5일째 추가발생이 없어 3차확산세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사진=vnexpress)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주말동안 베트남의 코로나19 지역감염자는 북부 하이즈엉성(Hai Duong)에서만 36명이 추가발생하고 다른 지방은 5일째 지역감염자 발생이 없어 3차 확산세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로써 지난달 28일 이후 25일동안 누적 지역감염자는 791명으로 늘어났다.

3차확산에 따른 누적 지역감염은 하이즈엉성 611명, 꽝닌성(Quang Ninh) 60명, 하노이 35명, 지아라이성(Gia Lai) 27명, 박닌성(Bac Ninh) 5명, 호아빈성(Hoa Binh) 2명, 하이퐁시(Hai Phong) 1명, 호치민시 36명, 빈즈엉성(Binh Duong) 6명, 박장성(Bac Giang) 2명, 디엔비엔성(Dien Bien) 3명, 하장성(Ha Giang) 1명, 흥옌성(Hung Yen) 2명 등이다.

이런 가운데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입국일자를 언급하지 않은 채 호치민시로 입국한 모든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코로나19 재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히며, 보건국과 노동보훈사회국이 협력해 재검사 계획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는 지난달 호치민시를 통해 입국해 하노이에서 사망한 미쓰이베트남 소속 일본인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사망한 이후 이뤄진 조치로, 직장내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HCDC)는 지난달초 이후 호치민시로 입국한 약 700명의 일본인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200여명은 호치민시 내에서 근무하고 있다.

재검사 계획이 구체적으로 나오면 일본인 뿐만 아니라 1월초 이후 입국한 모든 외국인 근로자가 검사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규정상 호치민시에 입국하는 외국인은 14일간 격리와 두번 이상의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호치민시는 10일동안 지역감염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22일 오전 현재 베트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383명, 완치자 1717명, 사망자 35명(일본인 제외)이며 12만3000여명이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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