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개그맨 이경규가 사외이사로 있는 돈치킨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 프로젝트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발족했다.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갈수록 심해지는 취업난에 따라 창업쪽으로 눈을 돌리는 사람들, 특히 청년창업자들을 위해 초기 창업비용(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로열티 등)을 지원해서 창업자에게 부담스러운 투자리스크를 줄일 수 있도록 한 프로젝트이다.
창업지원단 발족 이유와 지원내용 등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창업지원 프로젝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됐나
▲돈치킨 창업지원단 프로젝트는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 특히 청년들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고자 자본이 없어도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주나
▲창업을 시작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사업의 성공여부일 것이다. 시작할 때 드는 초기 비용이 만만치가 않기 때문이다. 이번 지원 프로젝트는 그런 걱정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 창업초기비용(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비용, 로열티 등)을 전부 지원하며, 점포 오픈 이후에도 전폭적인 프로모션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창업지원단 진행계획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지만 지원집중을 위하여 1차는 서울•경기•강원•호남 지역 중심으로 50여개 가맹점을 계획하고 있으며 2차는 충청•경상지역을 대상으로 50여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의 성공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
▲최근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외식산업이 많이 붕괴됐는데 배달을 중심으로 한 치킨산업은 오히려 성장중에 있다. 모두가 불안하다고 하는 지금이 치킨창업이 호기라고 할 수있다. 돈치킨은 창업지원을 통해 열정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을 돕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