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30일~5월2일 노동절 연휴
- 3월28일 빈-푸꾸옥, 4월2일 다낭/탄화-푸꾸옥, 4월29일 냐짱/달랏-푸꾸옥…일부 노선은 증편
- 3월28일 빈-푸꾸옥, 4월2일 다낭/탄화-푸꾸옥, 4월29일 냐짱/달랏-푸꾸옥…일부 노선은 증편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민간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Vietjet Air)은 여름 성수기와 4월30일(남부해방기념일)부터 5월2일까지 3일간의 노동절 연휴를 맞아 신규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신규 개설된 국내선은 빈-푸꾸옥(Vinh-Phu Quoc) 노선이 지난 28일부터 운항을 시작했으며, 4월2일부터는 다낭(Da Nang)-푸꾸옥, 탄화(Thanh Hoa)-푸꾸옥 노선이 운항을 시작한다. 또 4월29일부터 냐짱(Nha Trang)-푸꾸옥, 달랏(Da Lat)-푸꾸옥 노선이 매일 운항되며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퐁에서 푸꾸옥까지 노선 및 일부 노선은 증편된다.
비엣젯항공은 예약자들이 탑승에 앞서 보건부 홈페이지(tokhaiyte.vn)에서 의료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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