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생산량은 목표의 90% 그쳐…연짝3, 4 화력발전소 건설 서두르기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석유가스그룹(PVN) 자회사 페트로베트남전력(PetroVietnam Power Corporation, PV전력, 증권코드 POW)의 1분기 세후이익은 7200억동(3120만달러)으로 분기목표를 6% 초과 달성했다.
13일 PV전력에 따르면 1분기 PV기계설비(Petrovietnam Machinery-Equipment Joint Stock Company, PV Machino) 보유지분중 51.58%인 1993만여주를 매각해 3500억동(1520만달러) 확보했고, 동나이성(Dong Nai) 연짝2(Nhon Trach 2) 화력발전소의 배당금으로 1700억동(740만달러)을 받았다.
그러나 PV전력의 1분기 누적 전력생산량은 46억4000만㎾h로 분기계획의 90%에 그쳤다. 2분기 전력생산 목표는 59억2300만㎾h이다.
현재 PV전력은 연짝3, 4 화력발전소 건설을 서두르기 위해 베트남전력공사(EVN), 국가송배전센터(NLDC, A0), 베트남석탄광물그룹(Vinacomin), 페트로베트남가스(PV가스)와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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