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만4000㎥급 대형 LNG선…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 주가 2500원(1.86%) 오른 13만7000원으로 마감
- 주가 2500원(1.86%) 오른 13만7000원으로 마감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고부가가치 선박인 대형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16일 아시아 소재 선주로부터 17만4000㎥급 대형 LNG선 3척을 모두 6360억원(계약일 고시환율 기준, 1달러 1119.90)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척당 2120억원 규모다.
이들 선박은 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4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조선해양의 주가는 전일보다 2500원(1.86%) 오른 13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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