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2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오후 6시5분~8시
- 오수진•김지현의 ‘행복을 여는 아침’ 새단장, 박마루•최현정의 ‘힘들땐 전화해’는 저녁시간대로
- 오수진•김지현의 ‘행복을 여는 아침’ 새단장, 박마루•최현정의 ‘힘들땐 전화해’는 저녁시간대로
[인사이드비나=오정희 기자] 팝페라테너 임형주(35, 로마시립예술대학 성악과 석좌교수, 사진)가 데뷔 cpbc(가톨릭평화방송) FM라디오의 음악프로그램 DJ를 맡게 됐다.
임형주의 소속사인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오는 24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저녁 6시5분~8시까지 방송되는 cpbc의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DJ로 활동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의 코로나19 극복 대국민 캠페인송으로 헌정한 자신의 노래와 같은 이름의 이 프로그램에서 임형주는 팝, 클래식, 월드뮤직 등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들과 가슴 뭉클한 사연들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cpbc는 새봄맞이 편성 개편으로 ‘임형주의 너에게 주는 노래’ 신설과 함께 기상캐스터 오수진-아나운서 김지현 진행의 ‘행복을 여는 아침’을 새롭게 단장하고 박마루-최현정 진행의 ‘힘들땐 전화해’를 저녁시간대로 옮겨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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