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투자규모 2억3610만달러, 23%↑
- 투자유치 확대위해 신규단지 개발, 기존단지 스마트•친환경단지로 개선
- 투자유치 확대위해 신규단지 개발, 기존단지 스마트•친환경단지로 개선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호치민시 산업단지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5일 호치민시수출가공산업단지관리공단(Hepza)에 따르면 올들어 4월까지 관내 산업단지의 총 투자유치 규모는 전년대비 23% 증가한 2억361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다. 특히 이가운데 FDI가 1억25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공장 및 창고 건설업이 전체 투자의 69%를 차지했고 뒤이어 제약, 소프트웨어, 식품가공업 순이었다.
Hepza는 투자유치 증대를 위해 기존 산업단지를 새 환경기준에 맞는 스마트·친환경 산업단지로 개선하고, 신규 산업단지를 추가로 개발해 용지부족 문제를 해소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인사이드비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