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베트남 코로나19 대응에 320억동 기부…조현준 회장 '사회적책임' 경영방침 일환
상태바
효성, 베트남 코로나19 대응에 320억동 기부…조현준 회장 '사회적책임' 경영방침 일환
  • 이희상 기자
  • 승인 2021.06.17 1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국전선중앙위원장 "효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 지원에 감사"
- 효성베트남, 방역정책에 앞으로도 적극 협조
팜 민 까오 효성베트남 북부사업본부장(왼쪽)과 도 반 찌엔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장이 코로나19 대응기금 기부증서를 들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

[인사이드비나=하노이, 이희상 기자] 효성그룹이 베트남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320억동(138만달러)에 달하는 통 큰 기부를 했다.

효성베트남은 16일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회를 찾아 코로나19 대응기금으로 100억동(44만달러)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효성은 바리아붕따우성(Ba Ria-Vung Tau)에 코로나19 대응기금으로 100억동, 동나이성(Dong Nai)에 의료기기 및 PCR검사 등 현물 100억동 상당을 기부했다. 또 중부 꽝남성(Quang Nam)에 대응기금으로 20억동(8만7000달러)을 지원해 기부금 총액이 320억동에 이른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서 도 반 찌엔(Do Van Chien) 베트남조국전선중앙위원장은 “효성베트남은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해왔다”며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해준 효성에 감사를 전한다”고 환영했다.

팜 민 까오(Pham Minh Cao) 효성베트남 북부사업본부장은 "효성은 한국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조현준 회장의 경영방침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며 "베트남에서의 기부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까오 본부장은 “효성은 지난 14년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조국전선위원회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다해왔다”며 앞으로도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2008년 베트남에 진출한 효성은 그해 매출이 60억원에 불과했으나, 이듬해부터 꾸준히 성장해 2014년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외형적인 매출 증가 뿐만 아니라 꾸준히 흑자경영을 이어가며 효성그룹의 효자 해외법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지금까지 효성베트남은 동나이성, 바리아붕따우성, 꽝남성, 박닌성(Bac Ninh) 등 4곳의 공장에 총 41억달러를 투자했고, 고용하고 있는 직원은 6000명이 넘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4호(신천동, 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