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1분기 완공, 2분기 시범운영
- 내달 8일까지 주요 프로젝트 허가 완료키로
- 내달 8일까지 주요 프로젝트 허가 완료키로
[인사이드비나=호치민, 응웬 늇(Nguyen nhut) 기자] 베트남 교통운송부가 30일 동나이성(Dong Nai) 롱탄신공항(Long Thanh) 1단계사업 운영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교통운송부에 따르면 30일 교통운송에 따르면 현재 공사중인 1단계사업의 활주로, 유도로, 주기장(駐機場), 여객터미널 건설은 2025년 1분기에 완공된다. 곧바로 2분기 시범운영을 거친 뒤 4분기 상업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응웬 반 테(Nguyen Van The) 교통부운송부 장관은 일정을 정확히 지키키 위해 베트남민간항공국(CAAV)에 1단계사업의 주요 4개 프로젝트와 부지정리 허가를 늦어도 내달 8일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1단계사업에는 주무부처인 교통운송부와 함께 공항 관할당국인 동나이성(Dong Nai)과 베트남공항공사(ACV), 베트남항공관리공사(VATM), CAAV, 건설품질관리국이 참여한다.
예상 사업비 46억달러가 투입되는 롱탄신공항 1단계사업은 폭 75m, 4km 길이의 활주로 1개, 유도로, 주기장 및 연간 2500만명의 승객과 화물 120만톤을 처리할 수있는 37만3000㎡(11만3000평) 규모의 여객터미널을 건설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교통운송부는 공항 완공전 공항과 연결되는 1번국도를 6차선으로 확장해 51번국도와 연결하고, 2번국도는 4차선으로 확장해 호치민-롱탄-저우저이(Dau Giay) 고속도로와 연결시켜 호치민시와 빈즈엉성 및 떳년녓공항(Tan Son Nhat)과의 소통을 원할하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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