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주도적 참여
- 30일까지 신청접수…내달 10일부터 12월26일까지 활동
- 30일까지 신청접수…내달 10일부터 12월26일까지 활동
[인사이드비나=조길환 기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이하 SK SUNNY)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발생한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을 원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사회변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SK SUNNY의 5대 사회상인 ▲소외없는 사회 ▲교육이 다양한 사회 ▲모두가 안전한 사회 ▲환경이 지속가능한 사회 ▲청년이 행복한 사회 등을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사회문제를 정의·기획·실행·검증·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까지 도출할 계획이다.
진행예정인 프로그램은 ▲재난·재해 상황에서 장애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세이프 투게더’ ▲노인 IT 소외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한 모바일 세상’ ▲공동체 의식 및 주체적 문제해결 능력이 감소한 아동을 위한 ‘셜록홈즈s’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안전한 참여를 위해 화상회의 프로그램 등을 이용,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30일까지 SK SUNNY 공식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은 오는 10월10일부터 12월26일까지다.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SK SUNNY는 사회변화를 이끌 청년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 2020년 기준 한국 10개지역, 중국 6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베트남에서도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 사회변화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 SUNNY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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