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엠(Thu Thiem) 신도시 토지조사 결과 9월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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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티엠(Thu Thiem) 신도시 토지조사 결과 9월초 발표
  • 임용태
  • 승인 2018.08.3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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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에서 바라본 투티엠(Thu Thiem) 지구

정부조사단의 부이응옥람(Bui Ngoc Lam) 부단장은 투티엠(Thu Thiem) 신도시 토지 사용과 관리에 대한 조사 결과를 9월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있었던 정부의 8월 정기 기자회견에서 정부조사단의 부이응옥람(Bui Ngoc Lam) 부단장은 호치민시 2군의 투티엠 신도시 관리, 사용, 토지 수용과 보상 관련 자료가 사라진데 대한 조사가 지난 7월 11일까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조사를 마무리 한 후 정부조사단은 관련 부처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의견을 보냈다. 정부조사단은 관련 부처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제출한 자료를 정리한 후, 투티엠 신도시에 관한 조사 결과를 9월초에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도시 계획에 의하면 투티엠 신도시 지역은 5개의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중심의 핵심지역과 북쪽의 주거지역, 마이티토(Mai Chi Tho) 대로를 따라 있는 주거지역, 동쪽의 주거지역 그리고 남쪽의 삼각주 지역이다.

상시 거주 인구는 약 15만 명이고 정규 근로자 수는 약 22만 명, 축제 기간 중 가능한 하루 최대 방문자 수는 100만 명, 오피스텔을 포함한 사무실 공간은 1,719개로 계획됐다.

지난 5월 2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올해 첫 4개월 동안의 사회·경제적 환경과 안전, 질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어, 응웬탄냐(Nguyen Thanh Nha) 호치민시 계획건축국장이 투티엠 신도시 지역의 지도가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응웬탄냐(Nguyen Thanh Nha) 계획건축국장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가 각 원본 자료의 복구와 복원을 지시했다고 말했었는데, 1995년 투티엠 신도시 계획에 대한 첫 발표가 있은 지 20년 이상이 경과되어 많은 담당 직원과 관리자들이 이동했기 때문에, 창고에 보관된 자료와 지도가 분실되었거나 망실되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이 때문에 그동안 투티엠 신도시 개발과 관련된 많은 사람들이 지도의 복구 및 토지 수용과 보상 그리고 재정착 지원 등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고 항의하기 시작했다. 호치민시 당위원회는 이 사건에 대한 조사를 위해 정부조사단을 구성하여, 위에 언급된 지도의 복구 및 토지 수용과 보상 그리고 재정착 지원 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조치한 바 있다.

투티엠 신도시는 현재 호치민시에서 가장 떠오르는 부동산 투자지역의 하나로, 롯데쇼핑, GS건설, 미래에셋대우 등 다수의 한국 기업이 참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얻고자 하는 외국인 특히 많은 한국인들과 중국인들도 이 투자 열풍에 뛰어들고 있는 베트남에서 가장 핫한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베트남 정부의 인·허가 지연으로 인해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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