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외식기업 ㈜디딤이앤에프는 2023년 계묘년(癸卯年) 설을 앞두고 가성비를 강조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딤이앤에프는 지난 추석에 백제원 육류 선물세트와 혼합구성 선물세트가 좋은 반응을 얻은 점과 고물가 추세를 감안해, 작년 설 선물세트보다 가격을 20%이상 낮췄다고 설명했다.

백제원 선물세트 구성은 소양념갈비, 소불고기, 한돈양념갈비의 양념육과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명품갈비찜, 명품LA갈비 라인을 추가했다. 또한 한우 1+ 등급으로 구성된 등심, 안심 세트와 한돈 삼겹살, 목살 세트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 선물세트는 디딤의 직영매장인 백제원, 도쿄하나, 한라담, 점보씨푸드 등에서 19일부터 사전주문이 가능하며 내년 1월 설 당일까지 판매예정이다. 설 선물세트는 매장에서도 수령할 수 있고, 사전예약고객에게는 무료 택배배송도 가능하다.

이영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