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바이저, 베트남 대상 의료관광 적극 추진…브랜드강화 리브랜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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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바이저, 베트남 대상 의료관광 적극 추진…브랜드강화 리브랜딩
  • 이영순 기자
  • 승인 2023.03.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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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의료관광 넘어 ‘1대1 책임케어’로 수준 높여
메디바이저는 베트남과 미국•중동 등을 대상으로한 해외의료관광사업 확대를 위해 ‘LOOK FAR AWAY’(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멀리 보다)’ 슬로건을 추가해 리브랜딩했다. (사진=메디바이저)

[인사이드비나=이영순 기자] MSO(병원경영지원회사) ‘메디바이저’(대표 소지은)가 브랜드 강화를 위한 리브랜딩으로 베트남과 미국•중동 등을 대상으로한 해외 의료관광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메디바이저(MEDIVISOR)는 MEDICAL과 ADVISOR의 합성어로 환자들에게 투명하고 선한 조언자가 되겠다는 목표로 2019년 설립됐으며, 현재 40여개 의료기관과 외국인환자 서비스 제공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베트남인의 한국 의료관광 유치 활동에 적극적이다. 지난해 베트남 내셔널컨벤션센터에서 한국의료관광비즈니스 세미나 열었으며, 베트남경제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하노이에 K메디컬상담센터 ‘K MEDI LOUNGE’를 개설했다.

메디바이저는 해외 의료관광사업 확대를 위해 브랜드를 ‘LOOK FAR AWAY(우리의 건강한 삶을 위해 함께 멀리 보다)’ 슬로건아래 리브랜딩하는 한편, 단순한 의료관광을 넘어 ‘1대1 책임케어’ 의료관광에 나설 계획이다.

메디바이저는 우리나라의 뛰어난 의료기술을 해외에 널리 소개해 국내 병원으로의 고객유치를 늘리고, 국가이미지 개선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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