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전력공사와 25년 전력구매계약, 2025년 상업운전 목표
- 발전용량 600MW, 총사업비 9억5000만달러
- 발전용량 600MW, 총사업비 9억5000만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일본 미쓰비시(Mitsubishi Corp)와 태국 재생에너지기업 BCPG 등으로 구성된 IEAD(Impact Energy Asia Development) 컨소시엄이 라오스 몬순풍력발전(Monsoon Wind Power Project)에 6억92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
12일 미쓰비시에 따르면, 이번 자금조달 패키지에는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및 기타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몬순풍력발전은 라오스 남부 세콩(Sekong) 및 아타푸(Attaphu) 지방 1000만m² 부지에 133기의 풍력터빈과 발전용량 600MW 규모로 건설되는 동남아 최대 풍력발전단지로 총사업비는 9억5000만달러이다.
몬순풍력발전은 당초예정보다 1년 늦은 올해 착공해 2025년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있으며, 베트남전력공사(EVN)와의 전력구매계약에 따라 25년간 베트남에 전력을 판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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