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올해의 인물상 수상
박항서 감독 올해의 인물상 수상
  • 임용태
  • 승인 2018.12.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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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은 한국언론협회로부터 국가의 긍정적인 이미지에 기여한데 대한 많은 공로로 2018년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했다.

 

박항서 감독은 2018년 올해의 인물상을 수상한 12명 중 한 명으로, 올해의 인물상은 한국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로 많이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항서 감독은 U23 아시아 대회를 앞둔 지난해 11월 10일 베트남 축구협회와 감독 계약을 맺었다. 이후 그는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고 U23 아시아 대회에서 준우승,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그리고 2018년 AFF컵(스즈키컵) 결승 진출이라는 빛나는 성과로, 베트남 축구의 번영과 황금 세대가 된 국가대표팀의 훌륭한 조력자가 되었다.

 

이러한 성공으로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조국인 한국에서도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다. 쌀딩크 박항서 감독 열풍으로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참가하는 대회에서도 적지 않은 한국 시청자들이 관심을 갖고 TV 중계를 지켜보고 있다. 또한 현재 한국의 TV 채널인 SBS는 2018년 AFF컵(스즈키컵) 베트남전 경기를 생방송으로 중계하고 있는 중이다.

 

박항서 감독은 항상 베트남과 베트남 선수들을 사랑한다. 올해 59세인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을 두 번째 고향으로 여기며, 베트남 국가가 연주되면 언제나 가슴에 손을 얹고 존경을 표시한다. “만약 당신이 세계 여러나라 중 한 나라의 국가대표팀을 이끌어야만 한다면 당신은 어느 나라 팀을 선택하겠습니까?” 박항서 감독은 망설임없이 “베트남”이라고 대답했다.

 

‘2018년 올해의 인물상’ 시상식은 지난 12일 국민일보 빌딩 홀에서 열렸다. 그러나 박항서 감독은 스즈키컵 결승 2차전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참가하지 못했다. 15일(토) 저녁 7시 30분(베트남 시간) 하노이 미딘종합경기장에서 결승 최종전이 열린다.

 

지난 11일(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결승 1차전에서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와 2대2로 비겨 다소 유리한 조건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과연 베트남이 결승 2차전을 승리로 장식하여 10년만의 우승이라는 숙원을 풀 수 있을지 결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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