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베트남 GDP 성장률 7.08%
2018년 베트남 GDP 성장률 7.08%
  • 장연환
  • 승인 2018.12.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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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베트남 GDP는 7.08% 성장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이는 올해의 예상 성장률 6.7%를 초과하는 것이다.

 

12월 27일 하노이에서 열린 통계총국(기획투자부)의 ‘2018년 사회·경제 동향 발표’ 기자 회견에서 응웬빅럼(Nguyen Bich Lam) 통계총장은 올 한 해 GDP는 7.08% 성장해 11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말했다. 올해의 성장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부문별 사업장, 지역 및 사업 공동체 그리고 국민들의 노력과 과감한 행정의 결과로 당초 6.7% 목표를 초과해 달성했다.

 

2018년 경제성장률에서 농업, 임업, 어업 부문은 3.76% 증가해 전체 경제성장률에서 8.7%를 기여했다. 산업 및 건설 부문은 8.85% 증가해 48.6%를 기여했으며, 서비스 부문은 7.03% 증가해 42.7%를 기여했다. 또한 최종소비는 2017년에 비해 7.17% 증가했으며, 자산은 8.22% 증가했다. 상품 수출 및 서비스 수출은 14.27% 증가했으며, 상품 수입 및 서비스 수입은 12.81% 증가했다.

 

농업, 임업, 어업 부문은 지난 7년 동안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는데, 특히 농업과 수산 양식 분야에서 산업의 구조조정이 효과적이었음을 확인했다. 작물 구조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옮겨지고, 새로운 고품종 벼가 전통 품종의 벼를 점차 대체하고 있으며, 경제적 가치가 높은 VietGAP 표준 품종을 개발하고 있다.

 

올해 전국의 쌀 재배 면적은 감소했지만 생산성이 증가해 쌀 생산량은 4,398만 톤으로 2017년 대비 124만 톤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수산 양식도 상당히 증가해 연평균 4.2백만 톤으로 6.7%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산업 및 건설 부문에서 가공업 및 제조업은 여전히 ​​경제 성장의 주요 기여자인데, 이 부문 증가율은 12.98%로 지난해보다는 낮은 성장률이지만 2012년 ~ 2016년보다는 계속해서 높았다. 이 부문이 전체 경제성장률에 2.55% 포인트를 차지했다.

 

2018년은 광산업이 3.11% 감소해 3년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경제가 더 이상 광물과 자원 개발에 의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부문이 전체 경제성장률에 0.23% 포인트를 차지한다.

 

서비스 부문은 7.03% 증가해 2012년 ~ 2016년의 성장률보다 높았다. 그 중 도매업과 소매업과 같은 시장 서비스 부문이 GDP 성장에 기여하는 비율이 높았다. 금융, 은행, 보험, 숙박, 외식 서비스, 운송, 창고 보관 등 서비스업의 거의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률을 달성했다.

 

올해 무역/서비스 활동은 좋은 성장세를 보였으며 소비자 구매력 또한 증가했다. 올해 상품 판매 및 서비스 매출 총액은 4,395조 7,000억 VND(약 218조원)으로 2017년보다 11.7% 증가했다.

 

올해 4분기에 GDP 소비 측면에서 최종소비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7.51% 증가했으며, 자산은 9.06% 증가했다. 상품/서비스 수출은 10.69% 증가했고, 상품/서비스 수입은 9.50% 증가했다.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유지됨에 따라 경제 규모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2018년 현재 GDP는 2011년의 2배인 5,535조 3,000억 VND(약 275조원)에 달했다. 2018년의 1인당 GDP는 2,587 달러로 전년보다 198 달러 증가했다.

 

베트남의 경제구조도 농업, 임업, 어업의 비중이 줄어들고 산업, 건설, 서비스 산업의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올해 전체 GDP에서 농·림·어업 부문이 GDP의 14.57%를 차지했고, 산업 및 건설 부문은 34.28%, 서비스 부문은 41.17%, 보조금 지급 상품을 제외한 과세 상품 부문이 9.98%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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