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제품이 베트남 ‘2018 기술상’을 수상했나?
상태바
어떤 제품이 베트남 ‘2018 기술상’을 수상했나?
  • 임용태
  • 승인 2019.01.10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 1위 ‘갤럭시 노트9’
LG, 스마트 에어컨 부문 1위 ‘V10APF’
소니와 캐논, 각각 TV 2개 부문과 카메라 2개 부문에서 수상

△ 프리미엄 스마트폰 : 삼성 갤럭시 노트9

 

 

2018년 프리미엄급 스마트폰간의 경쟁은 각 제품들의 최종적인 차이가 거의 없어서 흥미롭고 치열했다. 디자인은 이전 세대에 비해 획기적이지 못했는데,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갤럭시 노트9가 우승했다. 갤럭시 노트9는 배터리 수명, 우수한 화질의 대화면, 부드러운 동작 성능으로 높이 평가됐다.

 


총점 8,732점을 기록한 갤럭시 노트9는 아이폰 XS Max의 8,672점을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고,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 1위로 2018 기술상을 수상했다. 이번 결과는 삼성이 갤럭시 노트4, 노트5, 노트8 모델이 각각 2014년, 2015년, 2017년에 수상한 기술상에 더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성취감을 더 두텁게 만드는 일이다.

 


그 외 젊은층을 위한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오포 F9, 최고의 베트남 스마트폰 부문은 Bkav Bphone 3가 수상했다.

 

.

△ 스마트 에어컨 : LG V10APF

 

 

LG, 후지에어(FujiAire), 샤프(Sharp)의 제품 후보들은 냉각기술의 최적화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한 제어, 주변 환경 변화에 따른 자동냉각 등과 같은 지능형 기능을 갖추고 있다. LG V10APF는 소비자들과 전문가들이 매긴 총점 9,426점으로 두 경쟁 모델인 샤프의 AH-XP10VXW와 후지에어의 FW20H9L를 제치고, 스마트 에어컨 부문 2018 기술상을 수상했다

 

프리미엄 TV 부문에서는 소니 OLED A9F가 9.142점과 9.062점의 근소한 점수 차이로 각각 LG OLED E8과 삼성의 QLED Q9FN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미들급 TV 부문에서는 소니의 49X7500F가 삼성, LG, 도시바, 파나소닉, 아산조(Asanzo)의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소니는 TV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프리미엄 노트북 부문에서는 애플 맥북 프로 2018(13인치), 학생용 노트북 부문에서는 아수스 X507이 수상했다.

 

.

프리미엄 카메라 부문에서는 캐논 EOS R, 젊은층을 위한 카메라 부문에서는 캐논 EOS M50이 수상했는데, 캐논도 카메라 부문에서 2개의 상을 수상해 카메라 강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기타 스마트 시계 부문에서는 애플 와치(Watch) 시리즈 4, 운송앱 부문에서는 그랩(Grab), 전자결제 부문에서는 모모(Momo)가 베트남 2018 기술상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93, 102동 437호(신천동,더샵스타리버)
  • 대표전화 : 02-3775-4017
  • 팩스 : -
  • 베트남 총국 : 701, F7, tòa nhà Beautiful Saigon số 2 Nguyễn Khắc Viện, Phường Tân Phú, quận 7, TP.Hồ Chí Minh.
  • 베트남총국 전화 : +84 28 6270 1761
  • 법인명 : (주)인사이드비나
  • 제호 : 인사이드비나
  • 등록번호 : 서울 아 05016
  • 등록일 : 2018-03-14
  • 발행일 : 2018-03-14
  • 발행인 : 이현우
  • 편집인 : 장연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용진
  • 인사이드비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사이드비나. All rights reserved. mail to insidevina@insidevina.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