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소매체인 MM메가마켓, 수백명 베트남 직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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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매체인 MM메가마켓, 수백명 베트남 직원 추가 모집
  • Nguyen Nhut
  • 승인 2019.02.2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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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메가마켓(MM Mega Market)은 올해 농산물 공급처를 두 배로 늘리고 수백명의 신입 사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진=MM메가마켓)

최근 MM메가마켓의 한 소식통은 MM메가마켓이 태국으로부터 3,000개 이상의 식품, 의류, 전기 제품을 베트남으로 수입해 영업하고 있지만, 체인에서 소비되는 베트남 상품의 비율은 전체의 94%에 이른다고 말했다.

 

MM메가마켓 대변인은 "우리가 거래하는 농산물은 태국에서 온 것도 있지만, 전체 체인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농산물은 베트남 국내에서 생산된 상품이다"고 말하며, 처음으로 수출된 베트남 농산물이 호평을 받아 성공적이었다고 덧붙였다.

 

태국의 억만장자 차로엔 시리바드하나학디(Charoen Sirivadhanabhakdi)가 소유한 MM메가마켓은 또한 체인에서 판매하는 농산물의 공급처를 두 배로 늘려 수출을 늘릴 계획이다. 지난해 MM메가 마켓은 고구마, 용과 등을 태국으로 수출했다. 회사는 베트남 과일과 구근 작물을 동남아에 매달 최소 컨테이너 6개를 수출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회사는 깨끗한 농산물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현재 MM메가마켓은 베트남에 4개의 물류센터가 있는데, 달랏(Da Lat) 물류센터는 신선 채소를 공급하며, 동나이(Dong Nai)는 돼지고기, 껀터(Can Tho)는 해마다 약 2,000톤의 해산물을 공급한다. 또한 주로 과일을 취급하는 벤쩨(Ben Tre)는 MM메가마켓의 베트남 내 19개 매장에 과일을 공급하며, 태국, 중국, 기타 동남아 국가로 수출하고 있다. 올해 벤쩨 물류센터의 취급량은 하루 50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MM메가마켓은 상품 공급처를 적극적으로 찾았을 뿐만 아니라 331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 피드사누 퐁와타나(Phidsanu Pongwatana) MM메가마켓 베트남 운영총괄은 직원의 99.9%가 베트남인이고 급여도 동종업계와 같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최근 똔덕탕(Ton Duc Thang) 대학에서 열린 기업설명회 ‘Chief Marketing Officer 2019’에서 황 마이 화(Hoang Mai Hoa) 인사담당 이사는 인력이 여전히 모자라기 때문에 계속해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직원을 신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MM메가마켓은 이전에는 메트로캐시앤캐리베트남(Metro Cash & Carry Vietnam)이었다. 이 소매체인은 2016년 1월 태국의 벌리주크(Berli Jucker, BJC)에게 총 6억 5,500만 유로에 재매각되었다. 회사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부유한 억만장자 차로엔 시리바드하나학디(Charoen Sirivadhanabhakdi)가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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