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홈(Vinhomes), 주식 매각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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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Vinhomes), 주식 매각 계획
  • 장연환
  • 승인 2018.05.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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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홈(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IPO 실행을 계획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가장 큰 부동산 개발회사인 빈홈(Vinhomes)은 투자자들에게 13억 5,000만 USD 규모의 주식 매각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주관 자문사의 주당 추정가는 최대 114,700 VND으로 평가액은 최저 110,500 VND에서 최대 114,700 VND 사이였다.

이처럼 주당 114,700동으로 IPO가 되면 빈홈(주)의 자본화 총액은 307조 4,000억동(13억 5,000만 USD)에 달하게 되는데, 이번 IPO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공개로 지난달 있었던 테크콤은행(Techcombank)의 9억 2,200만 USD 규모의 기업공개를 능가하게 된다.

이번 IPO 소식 바로 전인 지난달 20일, 싱가폴 국부펀드 GIC는 빈홈(주)의 주식 1억 5,400만 USD어치, 5.74%의 지분을 취득하여 주요 대주주가 되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 이전에 빈홈(주)은 GIC가 빈홈(주)의 주식을 취득하고 빈홈(주)이 진행하는 프로젝트 참여하는 두 가지 방식으로 총 13억 USD를 투자할 것이라고 하였다.

로이터(Reuters)에 따르면 빈홈(주)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부동산 투자사로서 고급주택 부문의 48%, 전체 주택 부문의 15%의 시장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남하노이도시개발회사가 전신인 빈홈(주)은 빈그룹(VIC)과 구성원인 그 자회사의 자산을 직접 개발하기 위해서 재구성 되었다.

지난해 남하노이도시개발은 대중 회사로서의 조건이 충분치 않은 이유로 UPCoM에 대한 매매계약을 철회했는데, 반년 후 남하노이도시개발은 떤리엔팟(Tân Liên Phát) 건설투자와 빈홈(Vinhomes) 부동산경영관리, 구성원이 다른 두 회사와의 합병을 통해서 자본금을 2조동에서 2조 8,365억동으로 증액했다.

떤리엔팟 건설투자는 호치민시에서 빈홈이 진행한 Vinhomes Central Park 프로젝트의 직접 투자자이고, 다른 몇몇 프로젝트는 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다. 빈홈으로 재구성되기 이전에 남하노이도시개발은 하노이시 하이바쯩(Hai Bà Trưng)구의 Times City 개발을 진행해 왔다.

빈홈(주)로 공식적으로 명칭이 바뀐 후 남하노이도시개발은 조직을 재구성하였고, 이후 빈그룹이 빈홈(주)의 자본금 70%를 소유한 대주주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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