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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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베트남 GDP 성장률 7.38%
  • 이희상
  • 승인 2018.05.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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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높은 분기 성장률이나 갈수록 감소 예상

기획투자부에 따르면 갑작스런 성장 동력이 아직 없기 때문에 다음 분기 GDP 성장은 이전 분기만큼의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쩐국프엉(Tran Quoc Phuong) 기획투자부 장관의 발표에 따르면 ‘전반기 고성장, 후반기 저성장’이라는 반복되는 기조에 따라 올해 남은 분기 성장률 또한 어려움이 예상된다.

올해 1분기 GDP 성장률은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고성장 덕분에 전년 동기 5.15%보다 더 높은 7.38%를 달성했다. 때문에 올해 남은 분기 성장률은 전분기와 비교하여 1분기의 고도 성장의 압박으로 그처럼 높은 수준을 유지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다. 기획투자부 장관은 “올해 성장률은 지난해와 같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성장률은 분기마다 조금씩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아직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예년과 같은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돌발적인 변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올해 성장을 끌어 올릴만한 명확한 돌파 요소는 아직 없다. 지난해 경제 성장 기여의 주요한 요소인 삼성은 지난해와 같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고, 포모사(Formosa) 또한 예상한 제 2 용광로의 시동을 아직 하지 못하고 있다.

“만약 경제가 매년 삼성과 같은 대규모 투자 사업을 얻을 수 있다면, 성장률은 매우 높을 것이지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죠”라고 장관은 말한다.

게다가 기획투자부 장관은 인플레이션 압박이 커지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 배럴당 70 USD가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국제유가 변동성 등의 많은 복잡한 경제 상황에 기인한 인플레이션 팽창은 항시 존재하고 있다. 거기다가 의료비와 교육비의 증가, 올해 1월 1일부터 적용되는 최저임금 6.5% 인상 등이 올해 물가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국회 경제분과위원회의 조사·보고 또한 국제유가의 복잡한 변화, 최저임금 인상 정책의 시행, 의료보험비, 교육비, 식·음료비의 증가 등의 요인으로 올해 인플레이션 압박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므로, 돌파구를 만들 수 있는 주요 성장 엔진은 제조업과 가공산업이다. 이것이 경제 성장의 열매를 가져오는 본질적인 희망인 것이다. 그와 함께 기획투자부 장관은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더 많은 원천을 찾기 위해, 각 지방정부가 시행하는 프로젝트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도해 주기를 요청했다.

앞서, 21일 국회에서 열린 보고회에서 쯩화빈(Truong Hoa Binh) 부총리는 총공급과 총수요 양쪽에서 경제 성장의 인상적인 개선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1분기 GDP 성장률은 7.38%인데, 이는 농·림·어업, 공업·건설 그리고 서비스업 세 부문에서의 성장에 기인한다. 그 중 농·림·어업은 주목할 만하게도 전년 동기보다 두 배가 높은 4.05% 성장했으며, 이와 유사하게 공업과 건설은 9.7%, 서비스업은 6.7% 성장했다.

조사·보고회 이후, 국회 경제분과위원회는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인 6.7%를 달성하기 위해서, 정부가 현재의 상황을 자세하게 모니터하고, 합리적인 시기에 휘발유가와 서비스 및 식품 가격에 대한 조정을 해 줄 것과 적극적인 통화정책 운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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