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외화수표 추심수수료 종전대로…11→55달러

2020-03-30     투 탄(Thu thanh) 기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신한베트남은행이 일시 인하했던 개인고객의 외화표시 추심수수료를 오는 4월3일부터 종전대로 55달러(부가세 포함)로 인상한다.

은행은 또한 개인고객에게 내달 말까지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뱅킹 앱 ‘SOL’을 통한 국내 송금수수료는 무료로 제공한다.

올해 베트남 진출 27주년을 맞은 신한베트남은행은 전국에 36개 지점을 구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1900-1577로 문의하거나 은행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