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셀럽들, 수영복의 일상복 패션 유행

- 비키니, 원피스 수영복을 다른 옷들과 매치시켜 멋내는 연예인들 늘어

2020-09-22     투 탄(Thu thanh) 기자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베트남 셀럽들 사이에 수영복의 일상복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수영복을 다른 옷들과 매치시켜 일상복으로 멋을 낸 패션을 뽐내는 연예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모델 응옥 찐(Ngoc Trinh), 민 뜨(Minh Tu), 뜨엉 린(Tuong Linh), 녀 반(Nhu Van), 그리고 2018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헨 니에( H'Hen Nie)와 배우 지엠 미(Diem My) 등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하며 공항, 길거리, 행사장 등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렇다고 아무 때나 수영복 일상패션으로 다니는 것은 아니다. 주로 휴일에 입는데 아무래도 수영복은 노출이 많기 때문에 신경을 쓰는 것이다.

헨 니에는 연두색 원피스 수영복과 재킷에 흰색 바지 차림으로 여행용 가방을 들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뭇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모델 응옥 찐은 흰색 비키니 상의에 베이지색 재킷으로 노출의 멋을 뽐냈다. 모델 민 투 역시 파란색 비키니 상의와 흰색 스포츠 바지의 시원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어 눈길을 모았다. 모델 뜨엉 린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흰색 바지 차림 패션을 선보였다.

모델 응옥 찐은 흰색 비키니 상의에 베이지색 재킷으로 노출의 멋을 뽐냈다. 모델 민 투 역시 파란색 비키니 상의와 흰색 스포츠 바지의 시원한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어 눈길을 모았다. 모델 뜨엉 린은 화려한 꽃무늬 원피스에 흰색 바지 차림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디엠 미는 비키니 상의에 흰색 치마와 선글래스로 멋을 낸 패션을 뽐냈다. 모델 누 반은 모노키니에 시스루 원피스 차림으로 이벤트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