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메이트, 프로골프 박결 선수와 ‘랜선 골프레슨’ 진행…4월 한달간

- 볼메이트 골프노트에 스윙영상 올리면 박결 프로가 댓글로 레슨

2021-04-01     오태근 기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골프커뮤니티 볼메이트가 1일 KLP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의 미녀골퍼 박결 프로와 ‘4월 나눔 댓글 챌린지 2021-랜선 골프 레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박결 프로의 랜선 골프 레슨은 볼메이트앱에서 오는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볼메이트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볼메이트 골프 노트(골프 SNS)에 개선하고자 하는 골프 스윙 영상을 올리면 박결 프로가 댓글 코멘트를 남겨준다.
 
볼메이트의 ‘나눔 댓글 챌린지'는 프로 골퍼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골프 스윙 코멘트를 주는 랜선 골프 레슨으로 국내 최초로 기획된 골프 재능기부 캠페인이다. 최나연, 김지현, 오지현, 박결 프로 등 유명 선수가 참가했으며, 비대면 시대에 랜선 골프 레슨은 젊은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볼메이트 권미진 대표는 “랜선 골프 레슨을 통해 아마골퍼들이 스윙교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골퍼들에게 유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볼메이트는 2020년 하반기 정식 출시이후 10만명이 넘는 골퍼들이 다운로드했으며, 일 평균 가입자 400명, 라운딩 모집수 70건 이상을 기록하며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볼메이트는 골프 라운딩 조인부터 골프 일상 공유까지, 골프를 함께 즐길 친구를 찾고 골프 인맥을 쌓는 소셜 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