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제니, 비건음료 '아몬드블랙티' 용기 리뉴얼…카토캠→페트로

- 빨대 없애고, 뚜껑 사용해 휴대편의성 높여

2021-04-07     오정희 기자

[인사이드비나=오정희 기자] 키토제닉브랜드 키토제니(대표 신정균)가 비건(vegan)음료 ‘아몬드블랙티’의 포장을 기존 카토캔에서 페트로 용기로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패키지 리뉴얼로 빨대사용을 없애고 뚜껑을 사용하여 휴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로부터 인증받은 비건인증마크를 적용하여, 순식물성음료임을 알릴 수 있게 했다. 

아몬드블랙티는 당류 0%의 우유없는 밀크티로 아몬드와 세계3대 우바홍차가 함유되어 있어,  오후시간대 커피대신 마시기 좋은 음료로 45kcal라는 저칼로리 식단을 하는 분들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무설탕 비건(vegan)음료이다.

리뉴얼된 아몬드블랙티는 마켓컬리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