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 초기창업비용 지원…업종변경 자영업자 대상 영업 강화

- 가맹비•인테리어•주방설비•개점비용 등 지원

2021-04-12     오태근 기자
돈치킨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돈치킨이 초기 창업비용 지원 프로젝트를 내세워 업종변경을 계획하고 있는 요식업 자영업자들에 대한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돈치킨은 가맹비, 인테리어, 주방설비, 개점비용 등 초기 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점포 개점후에도 창업환경에 따라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기창업지원단을 발족했는데 업종변경에 따른 비용부담 문제를 덜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전업희망 자영업자들에 대한 점포확대에 나서고 있다.

돈치킨 관계자는 “처음 창업하려는 예비창업자는 물론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기존 자영업자에게도 초기 창업비용을 똑같이 지원함에 따라 기존 요식업을 운영하는 업주들로부터 문의가 많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돈치킨은 이에따라 예비창업자, 기존 자영업자를 포함해 100여개의 가맹점을 증설한다는 목표아래 코로나19 사태의 비대면 추세에 따라 배달가맹점에 초점을 맞춰 인기메뉴만을 구성하는 메뉴간소화와 1인 조리시스템 구축 등의 전략을 펼쳐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