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대 골퍼, 선호1위 골프장은 스카이72…2위 포천힐스, 3위 은화삼

- 볼메이트, 앱이용자 2274명 대상 3월1일~4월중순 조사 - 4~10위는 세현, 파인스톤, 이포, 베어즈베스트청라, 클럽모우, 더크로스비, 서서울 순

2021-04-22     오태근 기자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골프커뮤니티 앱을 이용하는 젊은 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골프장은 인천 중구 스카이72였으며 2위는 경기 포천 포천힐스로 나타났다. 

골프코뮤니티 앱 볼메이트(대표 권미진)가 지난 3월1일부터 4월중순까지 라운딩 모집이 완료된 앱내 20~40대 골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호골프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스카이72를 꼽은 응답자가 17.54%로 가장 많았으며 포천힐스는 14.04%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은화삼(10.53%) ▲세현(10.53%) ▲파인스톤(8.77%) ▲이포(8.77%) ▲베어즈베스트청라(8.77%) ▲클럽모우(7.02%) ▲더크로스비(7.02%) ▲서서울(7.02%) 순이었다. 

20~40대 젊은 골퍼들이 골프장 선정시 고려하는 점은  골프장 접근성, 다양한 코스와 티•페어웨이•그린 등 코스관리 순으로 나타났다.

볼메이트는 라운딩 조인부터 골프 일상 공유까지, 골프를 함께 즐길 친구를 찾고 골프 인맥을 쌓는 소셜 서비스로 2020년 하반기 출시이후 누적 다운로드수 11만건 돌파, 누적 라운딩모집 7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 골프 커뮤니티 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볼메이트는 ‘2021 나눔 댓글 챌린지’를 통해 국내 유명프로들과 함께 레슨 매칭 서비스를 기획해 지난 1월 최나연 선수를 시작으로 김지현 프로, 오지현 프로, 박결 프로 등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볼메이트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