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3일 베트남에 초저가 5G폰 갤럭시 A22 출시…629만동(274달러)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 탄(Thu thanh) 기자]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초저가 5G 스마트폰 갤럭시 A22 5G를 23일 출시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A22 5G는 전자제품 유통체인 FPT숍(FPT Shop)에서 독점판매된다.

갤럭시 A22 5G는 지난달 삼성비나가 공개한 갤럭시 A시리즈중 최신 기종이자 가격도 629만동(273달러)으로 삼성전자의 중저가 라인업중 가장 저렴하다.

사양은 ▲AP로 미디어텍 디멘시티700 칩셋, 6GB 램, 128GB 메모리,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90Hz 6.6인치 TFT-LCD, ▲카메라는 전면에 1080p 동영상 녹화를 지원하는 800만화소, 후면에 4800만화소 광각렌즈, 500만화소 초광각렌즈, 200만화소 심도센서 등 트리플 카메라 ▲배터리는 5000mAh 용량에 최대 15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색상은 민트그린, 퍼플, 블랙 등 3가지 트렌디한 색상이다.

FPT샵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구매고객에게 30만동(13달러)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함께 구매자는 삼성이 제공하는 중고폰 보상기기변경제도를 통해 최대 58만동(25달러) 할인권과 15% 즉시할인, 전자결제시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