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어컨, 판매량 2배이상 급증…역대급 무더위에 불티나

- 최상위제품 비스포크 무풍갤러리, 95% 늘어 - 31일까지 ‘핫써머 페스티발’…최대 30만 상당 혜택 제공

2021-07-23     오태근 기자
삼성전자로지텍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올여름 역대급 고온 날씨 예보에 이어 최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실제로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에어컨의 국내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이상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는 특히 최상위 제픔인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 판매가 작년 7월대비 95%이상 늘어났다고 밝혔다.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는 강력한 냉방 성능뿐 아니라 바람문을 없앤 가구같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뛰어난 에너지 효율과 위생관리가 간편한 이지케어 기능 등도 차별화된 장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31일까지 삼성 에어컨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Hot Summer 페스티벌’을 진행중이다. 인기제품인 ‘비스포크 무풍갤러리’와 ‘비스포크 무풍클래식’ 등을 구매할 경우 최대 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탠드형 에어컨과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을 함께 구매하면 최대 10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혜택과 함께 창문형 에어컨 설치도 무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