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오일, 라스트 드롭 파이널 세일…최대 20% 할인판매

[인사이드비나=오태근 기자] 디자이너브랜드 스탠드오일(Stand Oil)이 5일 ‘라스트 드롭 파이널 세일(Last drop Final sale)’ 프로모션을 오는 18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탠드오일의 베스트 상품인 버터백, 두두백, 오블롱백 미니와 보우백 미니, 레디오백 등의 일부 컬러가 포함돼 있으며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해당품목들은 이번 입고수량을 마지막으로 품절시 재입고되지 않는다.

세일기간 중 해당품목 구매시 필로우 파우치와 스탠드오일 쇼핑백, 포토 엽서 중 하나의 사은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스탠드오일은 ‘일상속에서 발견한 새로움’을 컨셉으로 차별화된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2030 여성들의 데일리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탠드오일측은 “원래 ‘노 세일’을 지향하지만 지난달 자체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많은 고객들이 세일을 원하는 것을 확인하고 예외적인 할인이벤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일은 브랜드 공식홈페이지에서 단독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브랜드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탠드오일은 지난 5월 리퍼브 세일 당시 오픈과 동시에 진행품목 모두 품절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