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랩스-한양전공, 신재생에너지 클라우드플랫폼사업 메타버스 업무협약

- 플랫폼 개발, 해외시장 진출, 스마트시티 분야 등 협력

2021-10-05     이용진 기자
스타랩스와

[인사이드비나=이용진 기자] 클라우드 인공지능 전문기업인 스타랩스(대표 이준호)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한양전공(대표 양정일)과 신재생에너지 및 디지털 교육플랫폼 사업 업무협약을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의 주요 협약내용은 ▲한양전공의 신재생에너지 유지관리(O&M) 클라우드플랫폼 서비스 개발 ▲디지털 교육플랫폼 개발 및 해외시장 진출 협력 ▲스타랩스의 인공지능 의료진단 서비스 해외시장 진출 협력 ▲클라우드·AI·빅데이터·메타버스 등의 초연결 신산업 기술지원 ▲스마트시티를 위한 다양한 IT분야의 지원 및 협력 등이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하며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면서 기업·학교·병원 등 많은 기관에서 메타버스 활용이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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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설립된 스타랩스는 클라우드, 인공지능, 메타버스 전문기업으로 고려대 경영전문대학원,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관련서비스를 메타버스상에서 구축했다.